![](../data/file/freebd/1893345510_l7b1NSGy_Tulips.jpg)
어제는 잠시 밖을 거닐다 노란 꽃망울을 머금고 있는 개나리를 보았어요.
금방이라도 툭하고 터질듯한 개나리가
고개를 숙이고 기지개를 켜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주가 가기전에 활짝핀 개나리의 예쁜 자태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계절은 순서대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우리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빨리 찾아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마음껏 웃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ㅎ ㅎ
크게 웃을 준비 하고 계셔요~~~
하 하 하.......
요즘 튤립이 한창 피어서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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