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반찬나눔입니다.
최00 요양보호사선생님께서 사다주신 계란으로 만든계란찜
이00요양보호사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오이지로 무침한 오이지무침
음식점을 하시는 사장님께서 만들어주신 잡채와멸치조림,
직접기르신 호박과 오이을 주시고 ,직접 만드신 두부조림,
한동네에서 직접 만든 백김치까지....
사랑의 손길이 모이고 모여서 한끼를 드실수있는 소중한 사랑의 반찬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성을 모아  윤00,김00,박00분이 후원금으로 보내주신돈을 모아 구입한 반찬통에 담아
무더운 여름 혹이라도 어르신들 드실 반찬이 상하기라도 할까봐
얼음도 미리 얼리고 시원한 아이스백에 담아 어르신댁으로 go  go~~
매주 정성껏 한가지 두가지씩 반찬을 만들어 놓으시고 수줍게 전화주시는 고마우신 분들....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반찬과 함께 잘 담아서 매주 어르신들께
사랑의 반찬을 나누어드리고 있습니다.
혹이라도 방문하는 소리를 못들을까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문앞에 나와서 계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반찬을 기다리느라 매주 금요일은 외출도 안하시는분들도 있으세요..
정이 그리우신거겠죠???
일주일에 반찬 한가지로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가득 안겨드릴수있는 보람된일에
매달 동참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나눔은 50가정  100가정  1000가정 배가 될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신 여러분이 함께 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