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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혹이라도 야간반 오시는 학생들 마음이 얼어버릴까 걱정을 했습니다.
오후가 되며 서서히 날씨도 풀리고 시간이 되며 하나둘 마주하는 반가운 모습과 활기찬 얼굴에서
기쁨과 희망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며 공부를 병행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 열심히 노력하려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지난번 야간반 기수가 힘든 조건에서도 100%의 합격으로 진가를 발휘했듯이
이번에도 아름다운 결실이 있으리라 믿으며
힘차게 출발합니다.
아직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빨리 서두르세요...
기회는 자주오지 않는답니다.....
사진은 100%합격을 자축하며 함께했던 지난기수들의 축하저녁시간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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